대전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생들, ‘목포시 국회의원 및 시의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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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생들, ‘목포시 국회의원 및 시의원’ 표창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3.05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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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H-LAC 안광숙 학장(왼쪽 7번째)이 표창장 대리 수여 후 학생들과 단체사진을 촬영 중에 있다.

대전대(총장 윤여표)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2학년 강유림(21)외 5명의 학생이 5일 대학 융합과학관 125호에서 국회의원(김원이 목포시) 및 시의원(이형환 목포시)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목포 지역의 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음에 따른 것이다. 

대전대 글로벌지역문화연구소(소장 김종법)가 주최했다.

대전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과 도시재생을 함께 전공하고 있는 이들은 지난해 12월 비교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목포 도시재생지역과 사회적기업을 방문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목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아이디어공모전에도 참여했다.

이들은 창의적이고 적용 가능한 사회적기업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총 25명의 출품작 중 강유림(대상) 외 5명(이가은 외 4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목포시 김원이 의원은 학생들의 정책제안과 공헌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강유림 학생(대상)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학년 이가은(21) 외 4명의 학생은 목포시 이형환 시의원의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장은 H-LAC 안광숙 학장이 대리 수여했다.

H-LAC 안광숙 학장은 “이번 행사는 지방대학의 지역협력과 상생의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이벤트였다”며 “지역상생과 지역협력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이 대전대학교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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