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 경북테크노파크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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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 경북테크노파크와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4.0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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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이하 ‘경북TP’)와 6일(화) 소진공 본사에서 ‘경상북도 소공인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진공과 경북TP는 경북지역 소공인의 스마트화 업무 등에 대한 수요 발굴과 지원은 물론, 소공인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소공인이 지속성장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경북TP는 소진공에서 소상공인·소공인의 디지털 접목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2021년도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소공인 스마트공방 구축, 역량 교육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공방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의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에 기초단계 스마트기술(기기자동화, IoT, AI 등)을 접목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소공인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이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경북TP와 협력하여 스마트·디지털로의 대전환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소공인 특화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의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소공인 작업장에 디지털 기술(IoT, AI)을 도입하여 제품·기술개발, 공정과정 개선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공방 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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