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센터 보육기업 7社, 유망 스타트업 증명 ‘청년창업사관교 11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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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센터 보육기업 7社, 유망 스타트업 증명 ‘청년창업사관교 11기’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4.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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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기업 7개사 우수한 역량들을 인정받아 최고 경쟁률 뚫고 선정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기업 성과 극대화

[내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도자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도자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성공졸업으로 배출된 7개 창업기업이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함으로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임을 증명했다.

특히나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는 역대 최다인원인 5,484명이 몰려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업기업의 역량과 기술의 우수성, 개발능력 등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충남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보유기업 ‘(주)피어커넥츠(대표 장재훈), 7일(대표 김민곤), 더지(대표 윤준석), 스카이웍스(대표 공유찬), 유닛미(대표 김성윤), 젤리씨(대표 강지은), 콜푸드(대표 김정수)’ 가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입교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충남센터는 센터 인프라(충남창업마루나비 BI입주) 제공 및 투자 IR 데모데이, 액셀러레이팅 Batch 프로그램 등 보육기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한 후속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센터 관계자는 “예비창업패키지 졸업 후에도 보육기업들이 충남센터의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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