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기부 장관, 애터미 파크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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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 애터미 파크 깜짝 방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4.14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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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파크 아이디어 가운데 1~2개만 벤치마킹해도 혁신적일 것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애터미는 지난 4월 9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애터미파크를 깜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장관은 충남 공주의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마을호텔’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창업가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일정이 마무리된 후,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과 관련, 업무공간에 대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에 대해 김정섭 공주시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시장이 애터미의 혁신적인 오피스에 대한 벤치마킹을 적극 추천해 전격적으로 방문이 이루어졌다.

애터미의 사옥 애터미파크는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조형미와 함께 열린 소통이라는 콘셉트의 열린 공간으로 기획됐다.

일터이지만 놀이터라도 해도 틀리지 않을 만큼 파격적인 업무공간인 애터미파크는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글로벌 애터미의 헤드쿼터다. 특히 임직원들의 자유롭고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콘셉트의 회의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산실이 되고 있다.

애터미파크 투어를 마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앞서 나가는 기업들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는 것 같다.”며 “애터미파크의 여러 아이디어 가운데 1~2개만 벤치마킹해도 혁신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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