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총괄부행장 윤순기)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에 13일 가입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대전세종적십자사에 총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전세종 제8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했으며, 기념패 전달과 더불어 대전세종적십자사 1층 명예의전당에 명패가 등재되었다.

윤순기 총괄부행장은 “대전세종적십자사와 함께 든든한끼 도시락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적십자사 정상철 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 그룹인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든든한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