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팬들과 함께 하는 이색적인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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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팬들과 함께 하는 이색적인 이벤트 마련!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11.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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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 줄곧 팬미팅 기다려온 팬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


배우 이지아가 팬들과 함께 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직접 마련하고 팬들을 초대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 때부터 팬들로부터 팬미팅 요청이 쇄도해 왔으나 이지아와 팬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팬미팅과는 다르게 특별한 이벤트들이 숨겨져 있는 이색적인 자리가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지아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올해 초부터 이벤트의 기획, 연출 등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신경 쓰고 준비했기에 이번 이벤트는 더욱 특별하다.

특히 이지아가 구상하고 직접 스케치와 그래픽 작업까지 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지아는 팬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부르는 공연도 준비하고 있어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지아와 팬들이 함께 하는 이벤트는 오는 11월 28일 ‘All a matter of Perspective’라는 주제로 서울 강남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초대될 예정이다.

팬들은 “어떤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을 지 너무 궁금하다(sian3245)”, “정말 당첨 되었으면 좋겠지만 비록 당첨이 안 되어도 응원하고 성원하겠다(저음의 아름다움)”며 기대와 성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방의 팬들은 벌써부터 서울로 함께 올라갈 동행을 구하는가 하면 일본, 태국, 호주 등에 있는 해외 팬들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언제가는 이지아를 실제로 만나고 싶다는 염원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 모든 준비과정과 숨겨진 뒷이야기는 올리브TV를 통해 깜짝 공개될 예정이어서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다.

이지아는 최근 한국의 감독과 배우, 일본의 작가들이 함께 힘을 합친 텔레시네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왕소중’이라는 역할로 미녀와 추녀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이라는 호평을 받았다./유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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