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인공님, 저를 찾으시나요?"
서철모 행정부시장이 6일 열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만든 10분짜리 상황극에 깜짝 출연했다.
딸 역할 어린이가 서철모 부시장과 대화해야 하는 장면에서 권중순 의장과 대화를 시작하자 서철모 부시장이 장난스런 표정으로 “내가 부시장”이라고 자신을 여러 번 가리키자 순간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지기도 했다./뉴스밴드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