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강대훈 대표 해외영업 오디세이 ‘살아야 판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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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강대훈 대표 해외영업 오디세이 ‘살아야 판다’ 출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7.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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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글로벌 격전지 누빈 수출전문가...수출기업 위한 글로벌 마케팅 필살기
'살아야 판다' 표지.
'살아야 판다' 표지.

도서출판 스틱은 신간 해외영업 오디세이 ‘살아야 판다’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책은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기업과 개인이 빅피처를 그려볼 때 유익하다. 팔아야 살고, 팔려야 지속하는 기업들의 필살 생존법을 담았다.

상품과 서비스 가치를 고객에게 어떻게 이식하는지 140장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시장개척을 위한 조사와 학습, 효과 높은 출장전략과 초청전략, 해외영업과 글로벌마케팅 시스템, 인간적 소통과 스마트워크, 비대면 디지털플렛폼 및 양방향 증강플렛폼 구축, 해외바이어 발굴과 상담법, 현장활동을 지원하는 생존필살기 등 알짜배기 정보와 25년 이상 최일선에서 겪은 현장감 있는 이야기들로 실속있게 구성했다.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에게는 나침반이 되고, 돌파구를 찾는 기업은 의미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결국은 세계시장에서 승부를 봐야 하는 기업, 열악한 환경에서 일해야 하는 사원, 실적에 분투하는 박 대리와 오 과장, 명퇴 후 창업을 준비하는 김 부장을 위해 쓴 노트이기도 하다.

회사를 살리려는 사장과 임원의 눈물겨운 사연부터 미완의 과제를 안고 다시 인생을 시작하는 재창업자와 정년이 와도 일을 놓지 못하는 현역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린다.

◇책 소개

저자는 25년 동안 수출 최일선에서 식품과 화학소재, 기계, 플랜트 등 수백 가지 상품을 다루고 수출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익힌 시장개척 노하우와 지혜를 이 책에 녹여냈다.

국내 79여만 기업 가운데 세게시장의 문을 연 수출 기업은 2.1%에 불과하다. 스타트업, 벤처, 코스닥 기업은 광고마케팅에 수조를 쓰는 삼성전자와는 다른 생존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디지털마케팅에서도 아날로그적 관게는 지구촌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만든다. 언택트(Untact),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온택트(Ontact) 하이브리드방식으로 영업에 집중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의 전투역량을 몇 단계 오르게 할 것이다.

저자 강대훈.
저자 강대훈.

◇저자 소개

강대훈

기업, 협회, 정부를 대상으로 글로벌 전략을 코칭하는 마케팅 전문가이다.

25년 동안 회사를 경영하면서 제조, 무역, 컨설팅 부문의 사업을 했다. 수출마케터로서 ICT, 바이오, 화학, 플랜트 등 산업 전반의 제품을 다루었으며, 지구촌 곳곳에 수백 종류의 제품을 수출했다. 한국무역협회 컨설턴트로서 7만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역현장 활동을 지원했다.

스타트업을 위해 ‘현장형 창업캠프’를 만들어 광저우, 홍콩, 오사카 등 해외 도시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저자의 중국 상해사무소가 서울시 SBA(서울산업진흥원)의 민간 해외무역사무소로 지정된 것을 비롯하여, 주요 국가에 통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기술창업 이렇게 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다” 두 권의 책을 공동 집필했다.

<경력> 워크인투코리아 대표이사(현)/해외한인경제인협동조합 이사장(현)/화동무역 대표(전)/한국무역협회 현장지원단 컨설턴트(전)/코트라 서비스 자문위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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