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읍면동과 58개 회원종목단체, 충남장애인부모회 등에 마스크 후원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가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마스크를 지역 체육단체 등에 전달하며 코로나 지역 확산 예방에 나섰다.
천안시체육회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천안시 30개 읍면동에 60만장과 천안시체육회 58개 회원종목단체에 35만장, 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에 5만장 등 모두 100만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 방역수칙”이라며 “폭염이지만 체육인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를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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