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대비 어린이집 방역관리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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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대비 어린이집 방역관리 특별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9.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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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종교시설 및 학교 등에서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증가 추세가 이어지자 집단감염 발생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점검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총 357개소 중 이미 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한 어린이집을 제외한 202개소이다.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관리이행사항 점검표를 토대로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일일건강체크 여부, 방역소독 실태 여부, 수시환기 및 소독 여부 등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맘(MOM, 心) 편한 보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다수 나오고 있는 만큼 어린이집에서는 원장과 보육 교직원 및 아동들의 방역 수칙 준수에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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