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명인회(명인회장 이주희)는 10월 1일(금)부터 10월 15일(금)까지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21 ‘명인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명인회는 전통공예의 지혜와 멋 그리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12년간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전시는 명인회 정기회원전으로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 단청장 이정오 보유자를 포함하여 12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전통공예 작품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에 따라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획전시실 최대 수용인원 40명 제한으로 4회(회당 10명)로 나눠 시간제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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