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콕뱅크' 가입고객 800만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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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콕뱅크' 가입고객 800만명 달성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0.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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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농협 대표 플랫폼으로 위상 드높여

[대전 뉴스밴드=이준희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간편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2016년 7월 출시 이후 5년 4개월 만에 가입고객 8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에는 ▲모바일 뱅킹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콕팜’ ▲농·축산물 구매가 가능한 ‘콕푸드’를 탑재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해 고객과 농업인의 디지털 편의를 증대한 점이 주효했다.

NH콕뱅크, 가입고객 800만명 달성
NH콕뱅크, 가입고객 800만명 달성

지난달에는 1일 송금 한도를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상향했으며, 콕뱅크 전용몰을 통해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 및 인터넷·IPTV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콕 통신비절약 「콕+U+」’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비대면 전용 상품 개발,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및 고객 행동패턴 분석 솔루션 도입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여러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농협은 8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하여 다음달 4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호텔 숙박권(6명) 및 배달앱 상품권 1만원권(1천명)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NH콕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운 농협대전지역본부장은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 1천만 고객이 이용하는 디지털 농협 대표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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