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입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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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입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0.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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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현재 서산시는 관내 공동주택의 비율이 높아지고 노후 공동주택 증가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아파트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15일 예천1,2단지 주공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관리사무소 직원,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개최했다.

교육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 전문적인 강의와 현장 사례 전달을 통해 주민 이해를 높이고, 공동주택 분쟁예방 및 관리비 절감 등 실무위주의 강의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 주택과장(김영호)은 ‘상생·동행의 맑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이 아파트 관리 전반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하반기 주민학교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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