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방동 마을복지추진단, ‘문화가 흐르는 아침밥’ 추진
상태바
천안시 신방동 마을복지추진단, ‘문화가 흐르는 아침밥’ 추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0.18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동을 위해 등굣길에 장애인 예술단의 음악 공연 진행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문화가 흐르는 아침밥’
‘문화가 흐르는 아침밥’

천안시 신방동 마을복지추진단(단장 신동미)이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문화가 흐르는 아침밥’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아침식사 제공과 더불어 학생들이 등굣길에 (사)아르크 장애인들로 구성된 ‘사운더블 예술단’의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요소를 가미해 진행했다.

‘문화가 흐르는 아침밥’
‘문화가 흐르는 아침밥’

신동미 단장은 “취약 아동들이 아침밥을 굶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관심을 갖고 세심히 보살피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신방동 마을복지추진단원님들의 노력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추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어려운 가정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를 위해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