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포럼 정용기, 윤석열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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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전포럼 정용기, 윤석열 후보 지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0.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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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전발전포럼 발대식...837인 국민의힘 윤석열 지지선언
대전발전포럼은 25일 서구 만년동 vip웨딩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정용기 전 국회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무대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뉴스밴드.
대전발전포럼은 25일 서구 만년동 vip웨딩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정용기 전 국회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무대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뉴스밴드.

대전발전포럼 837인이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포럼은 25일 서구 만년동 vip웨딩홀에서 대전발전포럼 발대식을 갖고 윤석열 후보를 초청해 대전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행사를 마치고 참석한 청년들이 윤석열 후보와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뉴스밴드.
행사를 마치고 참석한 청년들이 윤석열 후보와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뉴스밴드.

대전발전포럼은 기존 정치권의 저명한 인사들은 최소화하고 주로 지역사회에 특별하지 않은 평범했던 대전시민들 ‘보통사람들’ 837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전발전포럼은 경제, 일자리, 여성, 청년등 17개의 분과와 6명의 연령대별 공동대표로 20대 대표로는 정민기(대전대학생연대대표) 30대 대표로는 이지용(카이스트 공학 석.박사) 40대 대표로는 박지훈(법률사무소 주진 대표변호사) 50대 대표로는 변승환(대전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학과 교수) 60대 대표로는 길광섭 (한국웃음행복아카데미 강사)으로 구성되었다.

최충규 전 대덕구의장(파란색 마스크)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스밴드.
최충규 전 대덕구의장(파란색 마스크)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스밴드.

정민기 공동대표는 "대전의 발전을 구상할 수 있는 포럼에 청년 몫으로 참여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대전의 청년들을 위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고문으로는 유일하게 중량감있는 정치권 인사 중 정용기 전 국회의원이 이름을 올렸는데 정 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윤석열 국민캠프의 상임정무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노타이 회색 양복)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스밴드.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노타이 회색 양복)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스밴드.

정용기 고문은 "대전의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전발전포럼에는 이 포럼에서 고문을 맡고 있는 정용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충규 전 대덕구의장,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 김수연 대덕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수연 대덕구의원이 윤석열 후보를 건물 밖으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뉴스밴드.
김수연 대덕구의원이 윤석열 후보를 건물 밖으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뉴스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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