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이준희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홍선희)과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은 11월 17일(수) 대전예술의전당 3층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목적으로 기획공연의 공동제작 및 초청공연 추진, 국내·외 공연예술 네트워크 정보 교류 등 양 기관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대전예술의전당 홍선희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더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이해준 이사장은 “상호 프로그램 협업을 시작으로 공연예술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