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 청년 작가장터 3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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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 청년 작가장터 3차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1.1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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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우연갤러리, 온라인플랫폼(조인마켓)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11월 20일 토요일 우연갤러리에서 직거래 미술장터 ‘2021 대전 청년 작가장터’ 3차를 개최한다.

이번 「대전 청년 작가장터」는 대전광역시 주최, 대전문화재단 주관, 백화점 세이, 조인마켓 협력으로 진행되며, 지난 10월 대전예술가의집과 백화점세이에서 2회 운영한바 있으며, 20일(토요일) 부터 10일간 우연갤러리에서 운영하며 막을 내린다.

대전청년작가장터 포스터
대전청년작가장터 포스터

대전청년 작가장터는 지역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 및 판매 창구 기회를 제공하여 일반 시민들에게는 부담 없이 미술 작품을 향유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직거래 장터로 이번 장터에서는 총 12명의 작가들의 작품 80여점(회화, 조소, 공예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며, 작품 외에 작가가 직접 제작한 굿즈, 동화책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대전예술가의집과 백화점세이에서 진행하였던 대전청년작가장터 에서는 1,300여명이 다녀갔으며, 총 145점(작품 43점, 굿즈 102점)이 판매되었다.

특히 행사기간 중 조인마켓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 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1~2차 행사보다 좀 더 길게 운영하는 만큼 일반 시민들이 가까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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