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결핵 예방을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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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결핵 예방을 위한 성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1.2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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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 동참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결핵퇴치성금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2일(월)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남상현 회장)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모금운동에 동참하는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2일(월)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남상현 회장)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모금운동에 동참하는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더불어 결핵의 위협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예방ㆍ관리 사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은 2022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금액은 ▲ 학생, 취약계층,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한 결핵검진 사업 ▲ 학생 결핵환자에 대한 결핵완치 독려금 및 영양식 섭취비를 지원하는 학생 행복 나눔사업 ▲ 노숙인 결핵환자 치료ㆍ자활, 결핵환자 수용시설 등을 지원하는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사업 ▲ 대국민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결핵퇴치를 위한 사업들이 잘 이루어져 결핵환자가 줄어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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