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DJU 대학혁신사업 성과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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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DJU 대학혁신사업 성과포럼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1.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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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6일 대학 내 HRC 블루다이아몬드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한 대학 교육혁신 모델 확산’을 주제로 한 2021년 DJU 대학혁신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참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포럼은 최효철 대학혁신사업단장의 개회사와 윤여표 총장의 축사로 시작해 교양·전공 교육과정 혁신사례, 교수·학습지원 및 성과관리 혁신사례, 교육환경개선 및 학생성과 우수 사례 등 다양한 성과에 대한 공유가 진행된 후 구성원 자유토론 및 의견수렴을 통해 피드백과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대전대는 지난 2019년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각종 교육과정 연구·개편,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인재 양성을 위한 Nanodegree제도 신설, 학생 역량 계발 중심의 교육시스템 구축, 최첨단 강의실 구축 및 각종 기자재 교체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세부사업을 수행해온바 있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실적 평가에서 매년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고 2021학년도 63억1천만 원을 포함, 3년간 총 163억6천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 받는 성과를 냈으며 이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대학과 지역사회, 국가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현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마리를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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