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논산시 수어통역센터, 상호발전 위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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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논산시 수어통역센터, 상호발전 위한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1.29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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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중등특수교육과 협약 사진
중등특수교육과 협약 사진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중등특수교육과(학과장 서선진)와 논산시 수어통역센터(센터장 이효순)가 상호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는 그동안 논산시 수어통역통역센터와 수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으며 지역 청각장애인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건양대 재학생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연계 지원, ▲논산시 수어통역센터 운영에 필요한 교육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문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 서선진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인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힘쓰는 논산시수어통역센터와 중등특수교육과가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논산시 수어통역센터 이효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에서 우수한 특수교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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