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재단, 심금을 울리는 ‘유키 구라모토 피아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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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심금을 울리는 ‘유키 구라모토 피아노 콘서트’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2.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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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12월 18일(토) 오후 5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 일본의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키 구라모토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감성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가 심금을 울리는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는 관객들을 추억에 잠기게도 하고, 위로를 주기도 하며, 사랑을 느끼게도 해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유키 구라모토의 무대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Nostalgia(노스탤지어)’, ‘Forest(숲)’, ‘Romance(로망스)’, ‘Hopeful Tomorrow(희망찬 내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명곡에 더하여 팬들에게 새로움을 줄 신곡들도 함께 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유키 구라모토는 공주를 처음 찾는 연주자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공연은 100분 예정으로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www.gongju.go.kr/acc/)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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