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6일,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2022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12월17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해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660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중소기업주간(매해 5월 셋째주)에 개최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

포상 훈격은 산업훈장(금탑,은탑,동탑,철탑,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및 기관표창(중소벤처기업부장관, 조달청장 등) 이며, 포상 분야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기관) 4개 부문이다.

포상 규모는 행정안전부와 관련부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며, 올해 대전·세종·충남에서는 51명의 포상자를 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