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문화예술교류 및 문화' 업무협약
상태바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문화예술교류 및 문화'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2.07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좌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응노미술관) 대표이사 류철하, 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허정윤 교수
좌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응노미술관) 대표이사 류철하, 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허정윤 교수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대표이사 류철하)은 지난 3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하령)과 '문화예술교류 및 문화 R&D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술관 전시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뮤지엄 구축협력 ▲전시문화 R&D 공동연구 개발과 선도모델 창출 및 확산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 될 이응노 메타버스(Metaverse: 현실과 혼합된 3차원 가상세계) 미술관 구축은 미술관 전시의 과학예술 융합을 선도하고,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인 이응노 화백을 새롭게 조명하는데 의의가 있다.

류철하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응노미술관) 대표이사는 “미술관 전시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과제에 대해 발전적인 생각을 공유해주신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류 안에서의 다각화된 이응노 예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