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마을합창단 '역량강화 워크숍'
상태바
대전문화재단, 대전마을합창단 '역량강화 워크숍'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2.08 0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40개 동단위 합창단 대상으로 하는 2021 대전마을합창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대전예술가의집과 대전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대전 40개 동단위 합창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첫째날 지휘자․반주자를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과 둘째날 합창단원을 위한 강연, 교육 및 세미나로 진행된다.

2021 대전마을합창단 워크숍 포스터
2021 대전마을합창단 워크숍 포스터

전문가 초청강연 프로그램은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마을합창단 지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구천(前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지휘자의 ‘지휘법(Conducting technique)’과 대전마을합창단 반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경식(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학과장) 교수의 ‘반주법(Guide of accompanying)’으로 구성되었다.

9일 대전마을합창단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1부 강연보(한국음악협회 대전지회장) 지휘자의 강연과 2부 ‘대전마을합창단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세미나로 구성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오세섭(목원대학교)교수와 김지영(대전세종연구원) 연구원의 발제를 바탕으로 신효진(지역문화진흥원 문화사업부장), 정기훈(충남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류용태(대전광역시 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 지역내외 전문가의 심도 깊은 종합토론을 통해 대전마을합창단의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대전마을합창단 역량강화 워크숍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참여 인원은 제한하여 진행하나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