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교회” 대전시티교회(기침, 담임 양기모 목사., 서구 월평동로 5-4)가 5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입당 및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침례교 증경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교회)가 “오늘부터는 복을 주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한몸교회), 장종태 서구청장(서대전제일교회), 이장우 전 국회의원(동대전성결교회), 황희식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구지사장,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광역시 오국희 본부장(둔산성광교회)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양기모 대전시티교회 담임목사는 입당 감사예배에서 “대전시티교회와 굿처치뉴스가 대전의 중심 지역에서 교회와 언론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교회의 사명과 교회를 대변하는 언론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교계인사로는 장경동 목사(중문교회),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오정무 목사(동산교회), 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권석근 장로, 대전시장로연합회장 오종탁 장로(CTS중부지역본부장, 하늘문교회), 침례교대전연합회장 김시중 목사(예수사랑교회), 대전중부지방회장 김동현 목사(하늘비전교회), 직전 대전중부지방회장 신규식 목사(대전제일교회), 침례교부흥사회 대표회장 김호민 목사(권능교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 등이 격려사와 기도를 맡아 축하했다.

대전시티교회가 이전한 대전시 서구 월평동로 5-4번지 4층 건물은 대전시티교회 예배당(2층)과 굿처치뉴스 사무실(4층)로 사용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와 언론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