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풍 유성구의회 의원, 국가보훈유공자 공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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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풍 유성구의회 의원, 국가보훈유공자 공로 감사패 받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2.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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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연풍 의원이 8일, ‘충렬사 새단장 준공식’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신성동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연풍 의원이 8일, ‘충렬사 새단장 준공식’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신성동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호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새기고 후손들의 애국애족과 애향심을 일깨우기 위한 대전 충렬사를 알리고 보존하는데 앞장서온 김연풍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를 전달한 바르게살기운동 신성동위원회는 “김연풍 의원은 평소 순국선열에 대한 남다른 충정과 충렬사 보존 및 새단장에 기여한 공이 커 전 회원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연풍 의원은 “이곳 충렬사는 일본의 식민지배에 저항한 독립운동가들의 위패를 모신곳으로 이곳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은 후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며 “새단장을 마친 만큼 충렬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개방일수를 늘려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애국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제25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에서 김연풍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한 제도마련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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