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혜화 All-SET 기술사업화 성과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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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혜화 All-SET 기술사업화 성과발표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2.1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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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은 15일 캠퍼스 내 산학협력관 102호에서 2021 혜화 All-SET 기술사업화 과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참조)

앞서 대전대 LINC+사업단은 지난 5월 27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약 6개월 간 대학과 기업의 시설, 장비, 인력 등 유·무형 인프라를 활용한 제품화 지원을 위해 대전대 가족회사 중 16개사를 선정, 2021 혜화 All-SET 기술사업화 과제를 진행하며 각 기업 당 2천만 원, 총 3억2천만 원에 달하는 국고지원비를 제공한바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기술사업화 과제 담당자 및 교수,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대한바이오팜㈜ 등 과제 수행 기업 16개사를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최종 과제 진행 사항 보고 및 과제별 평가를 진행했다.

이영환 단장은 “대전대 특화분야인 한방바이오, ICT융합, 문화협력비즈니스 등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 지원으로 인해 각 기업들에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 사업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창출과 참여기업의 협력 만족도 및 성과 활용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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