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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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2.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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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김태만)이 지식재산교육 및 연구개발 분야 우수 성과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12월 27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과 김태만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충남대 리더스룸에서 ‘충남대-한국특허전략개발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대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양 기관의 특장점을 통해 지식재산교육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일자리와 경쟁력 있는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IP-R&D) 교육 방법론 연구 ▲LINC 3.0 및 지식재산 IP 중점대학 활성화 ▲특허 빅데이터 센터 및 분석방법론 연구 ▲대학·공공연구소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진숙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함께 IP R&D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와 성장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LINC 3.0’ 뿐만 아니라 2022년 유치 예정인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과도 연계해 미래 맞춤형 인재 양성은 물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가형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태만 원장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IP-R&D 인프라와 충남대의 우수 인재 및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한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과 미래산업 육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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