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유천동 도시재생 지역 내 스마트 가로시설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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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유천동 도시재생 지역 내 스마트 가로시설물 설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1.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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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지난해 10월부터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추진한 스마트 가로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가로시설물은 CCTV, 보안등, 정보 제공하는 다기능 시설물로, 중구는 총사업비 2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중구 당디로 122 등 9곳에 설치했다.

구는 대전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시스템 연동 및 유지관리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했으며, 실시간 정보 전송 등 안전한 거리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구 당디로124번길 일원 135,000㎡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하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상권 활력 증진 목적 사업이다.

박용갑 청장은“앞으로도 도시의 활력을 회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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