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명 채계순 우승호,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 대전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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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명 채계순 우승호,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 대전간담회 참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1.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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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장애인단체, 주거복지단체, 사회복지단체, 약사회와 연속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상임위원장 남인순 국회의원은 지난 1월 13일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장애인단체, 주거복지단체, 사회복지단체, 약사회와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전 장애인단체 현장 간담회’에는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소속의 남인순 국회의원, 윤종술 공동위원장(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표), 문진영 공동위원장(서강대학교 교수)이 참석했고, 대전시의회 우승호, 채계순, 윤종명 시의원이 참석하였다.

장애인단체에는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유승화 대표,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이종민 부대표, 대전 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현주 사무국장,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대전세종지부 진미견 지부장, 대전재활협회 이병범 회장, 대전광역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유미영 회장, 대전광역시장애권익옹호기관 김선숙 팀장, 연리지장애가족사회적협동조합 한만승 이사장,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자원센터 박정은 센터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 최명진 지부장,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두오균 소장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장애인 정책 개선과제를 전달했다.

이어서 진행된‘주거복지 현장간담회’에는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소속의 남인순 국회의원, 임성규 공동위원장(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참석했고, 주택관리공단 윤강욱 노조위원장‧김주성 부위원장 등 노조 관계자와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관리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주거취약계층 임대주택 주거지원서비스 강화, △공공임대주택 주거비 안정화(소규모 단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대전광역시 사회복지단체 현장 간담회’에는 남인순 국회의원, 윤종명 대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창수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명희 행복한어르신복지관 관장, 윤경환 다정한어르신복지관 관장, 최재천 아름다운복지관 관장, 이상금 중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류호영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박문수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공적 돌봄에 대한 정부책임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끝으로 열린 ‘대전광역시약사회 현장간담회’에는 남인순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차용일 대전광역시 약사회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임원진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약배달 플렛폼 업체의 불법영업 저지, △한약사 업무범위 명확화 법안 처리 촉구, △코로나19 재택환자 거점약국 운영 협조 요청, △성분명 처방 필요성 등 정책 건의사항들을 전달했다.

남인순 의원은 “전국을 순회하다보니, 공통적으로 제시하시는 현안도 있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의 어려움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더 효과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방안을 배우기도 한다”라며, “역시 현장에 답이 있다. 공약으로 반영할 수 있는 부분, 시급한 안건들을 잘 구분하여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범 보건복지계 초청으로 이루어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의 전국 순회 현장간담회는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강원‧충남‧대전을 마쳤으며, 앞으로 세종․충북, 수도권, 호남권, 제주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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