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태안]
태안군 (사)태안반도 고남청년회(회장 최규재)는 지난 30일 고남면 보건지소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제15회 고남면 효 한마당 큰잔치’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쌀쌀해진 날씨 속에 몸과 마음이 더욱 쓸쓸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고남청년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참여해 정성껏 음식을 마련하고 담소의 장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며 온종일 행복한 시간으로 이끌었다.
또 고남면 주민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공연과 각설이 타령, 민요, 밸리댄스 및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더욱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어르신들의 고단함을 덜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승자(여, 고남면 고남5리)씨가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행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남청년회장의 효행 표창패을 수상했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진관 고남면장과 노용현 안면수협조합장, 전용국 안면도농협조합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규재 회장은 “경로효친 사상이 날로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외로워지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와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르신들이 시름을 덜어 놓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태안군 (사)태안반도 고남청년회(회장 최규재)는 지난 30일 고남면 보건지소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제15회 고남면 효 한마당 큰잔치’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쌀쌀해진 날씨 속에 몸과 마음이 더욱 쓸쓸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고남청년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참여해 정성껏 음식을 마련하고 담소의 장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며 온종일 행복한 시간으로 이끌었다.
또 고남면 주민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공연과 각설이 타령, 민요, 밸리댄스 및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더욱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어르신들의 고단함을 덜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승자(여, 고남면 고남5리)씨가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행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남청년회장의 효행 표창패을 수상했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진관 고남면장과 노용현 안면수협조합장, 전용국 안면도농협조합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규재 회장은 “경로효친 사상이 날로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외로워지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와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르신들이 시름을 덜어 놓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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