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예술의전당, 회원제운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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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의전당, 회원제운영 인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09.11.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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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를 통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

수많은 비즈니스와 마케팅 전략에서 회원제는 이제 가장 기본적인 운영아이템이 됐다. 안정적 고객확보는 새로운 사업의 계획 및 추진과 기존 사업의 심화에 절대적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도 지난 2004년 10월부터 무료회원 제도를 시작했으며 2005년 7월부터는 유료회원제도를 도입, 현재 730여명의 유료회원을 확보 중에 있다. 무료회원의 경우 그의 1백배 정도인 70,000명 정도 확보된 상태이다.

전당은 매년 더 많은 회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중이다. 특히 유료회원들에게는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마련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는데 12월 2일 열리는 세계적 리릭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 KBS교향악단 공연은 전당이 1년에 한번 유료회원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유료회원에게는 7만원의 티켓이 1천원에 제공된다.

이외에도 전당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당 견학 프로그램인 스쿨뮤직 콘서트 & 오픈하우스의 1회차를 유료회원 가족들만의 무료초청으로 운영했으며 무대시연회에도 무료 초청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9월 한 달 동안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지킬 & 하이드’의 VIP좌석을(12만원 상당) 1인당 1매씩 20매를 제공했으며 5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팜플렛을 1인 1권씩 제공했다.

유료회원가입은 전당의 홈페이지(www.djac.or.kr)와 콜센터(1544-1556),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회원제 담당 042)610-2042로 연락하면 된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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