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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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 공모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4.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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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 ‘삼대가효’ 4년 연속 선정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삼대가효’는 각 지역의 유·무형 효문화 자산을 활용한 3대 어울림 한마당으로 노인, 부모, 학생(어린이) 등 3세대가 함께 각 지역의 유무·형 효문화 자산을 현장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삼대가효’는 각 지역의 유·무형 효문화 자산을 활용한 3대 어울림 한마당으로 노인, 부모, 학생(어린이) 등 3세대가 함께 각 지역의 유무·형 효문화 자산을 현장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삼대가효’ 사업을 통하여 사라져 가는 한국 효문화 보전과 재발견, 3대 가족 구성원들의 상호존중과 이해, 유·무형 효문화자산의 재조명과 가치창출을 기대한다.

‘삼대가효’는 각 지역의 유·무형 효문화 자산을 활용한 3대 어울림 한마당으로 노인, 부모, 학생(어린이) 등 3세대가 함께 각 지역의 유무·형 효문화 자산을 현장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삼대가효’ 사업의 노인효문화해설사 연수를 받은 어르신들이 각 지역의 효문화 체험 강사로 활동하면서 노인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연수 및 체험을 강화하였는데 올해부터는 코로나19 극복으로 각종 대면사업 추진과 함께 ‘삼대가효’ 사업이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삼대가효’체험 참가신청은 6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효문화연구단(042-580-9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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