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오래에서 입주 예술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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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테미오래에서 입주 예술가 모집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4.15 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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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에서 입주 예술가 모집을 시작했다.

대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을 맡고 처음으로 공모하는 예술가 레지던시로, 4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모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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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남도청 관사촌인 테미오래의 8호 관사와 10호 관사에서 레지던시가 운영된다, 8호 관사는 생활공예단체가 입주하며, 10호 관사에는 전문예술가(장르불문)가 입주할 예정이다. 생활공예 단체 1팀(3명), 전문예술가 3명 총 6명이 두 관사에 나뉘어서 입주할 예정이다.

테미오래 레지던시는 테미오래와 대전의 근현대문화를 소재로 창작활동을 진행할 예술가를 선정하며, 관사와 창작활동비를 지원하여 테미오래 및 대전의 근현대문화 관련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레지던시 창작활동으로 만들어진 결과를 발표할 기회도 주어진다. 시민들에게 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 밀착형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9일 예술가들의 입주 모집이 마감된 후 서류, 인터뷰 심의를 거쳐 4월 26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운영센터(042-335-5704) 또는 테미오래 홈페이지(www.temiora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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