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환경 정화활동과 노사화합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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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환경 정화활동과 노사화합 워크숍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4.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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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환경정화활동’ 펼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4월 15일 갑천을 찾아 환경정화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4월 15일 갑천을 찾아 환경정화활동 및 노사화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대전문화재단 노사협의회 주관으로 재단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은평공원, 유성구 유림공원 일대의 천변정화활동을 펼쳤다.

대전문화재단 심규익 대표이사는 “자연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잠시 빌린것이라는 인디언 격언이 있다. 빌린것이면 이자도 내야한다.

ESG경영을 통해 후손들이 더 살기 좋은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사협의회 이시화 의장은 “3대하천정화를 준비했는데 여건상 갑천주변만 실시하게되었다.”며, 정기적인 하천 정화활동을 약속했다.

대전문화재단 노사협의회는 사랑의헌혈, 계룡산환경정화활동, 식목일 식목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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