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지역예술가 공연 '들썩들썩 인 대전' 진행
상태바
대전문화재단, 지역예술가 공연 '들썩들썩 인 대전'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5.19 0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주 토요일 5개구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 총78개팀 참여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5월 21일부터 11월까지 「2022 들썩들썩 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들썩들썩 인 대전」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78개팀이 매주 토요일 5개구 거점 공연장소를 돌아가면서 펼치는 버스킹 공연행사이다.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웹포스터

음악, 전통,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었던 거리공연의 활력을 불어넣고, 아마추어 및 전문예술인들에게 직접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행사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김나린, 리버티기타, 밴드 프리버드, 서도소리보존회, 클라운쏭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이번 들썩들썩인대전 버스킹공연을 통해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는 시민 및 예술인들에게 힐링과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