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남회원 종목단체장과 충남시·군체육회장단 25명이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재임 시절 학생 선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학교 운동부를 꾸준하게 지원하고, 체육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충남 학교 체육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충남교육청은 작년 한 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 107개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각종 체육대회에서 대단한 성과를 일구었다.

또한 기초 종목에 대한 장기적 지원과 학교 운동부의 저변 확대를 위해 체육 인재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충남스포츠과학센터와 함께 스포츠 적성 검사를 지원함으로써 학생 선수에 대한 과학적 관리와 체계적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신바람 나는 학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1학생 2종목 이상 참여를 위한 학교의 자율적 체육 활동을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지키고 있다. 한편 초등학교 체육수업 내실화를 위한 스포츠 강사를 배치하여 학교 체육을 진흥하고 있다.

당선된 이후에도, 김지철 후보가 지속적인 학교 운동부 지원과 꿈나무 선수 발굴로 각종 전국체육대회에서 목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또한 ‘운동하는 학생, 공부하는 학생 선수’라는 학교 체육의 모습이 정착되도록 올바른 체육 교육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