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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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합니다]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후보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5.23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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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대전시의원 후보 (태평1동·2동 / 오류동 / 목동 / 중촌동 / 용두동)

뉴스밴드에서는 오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출마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뷰를 원하는 후보자들은 뉴스밴드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광 대전시의원 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보자.

-자신을 소개해 달라

태평 1동 농협 뒤 낡고 아담한 집이 제가 태어나고 자란 저의 고향이다. 비록 유복한 가정은 아니었지만,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겸손과 배려 공경을 배우며 반듯하게 자랐다고 말할 수 있다.

2011년 국립 한밭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1만 명의 학우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포용력과 리더십을 겸비할 수 있었다.

-6.1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출마를 결심한 지역은 제가 태어나고 유년 시절을 보내며 현재까지도 9살, 7살인 아들, 딸을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저와 제 가족의 삶의 터전이다.

앞으로 이 지역에서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꾸고 펼쳐 나아 갈 수 있는 미래의 삶이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정치 입문한 계기가 있다면

2014년 새누리당 대전시당 미래세대위원장을 시작으로 현재 국민의힘 중구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으로 정치의 기본을 배웠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대안을 모색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명한 정치와 대전 중구 제20대 이은권 국회의원 정책특보로 추진력 있고 확실한 정치를 배웠다고 자부한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젊은 청년으로서 정치에 뛰어들면서, 주변 분들께서 가장 많이 하신 질문이 “정치를 왜 하고 싶은지?였다. 이에 대한 대답은 “품이 되어 드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말한다.

유년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제가 태어나고 자란 지역사회가 저의 품이 돼 주었다. 시간이 흘러 제가 성장하였을 때, 반드시 누군가의 품이 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제는 지역사회가 저의 품이 돼 주었듯이 이젠 누군가의 품이 돼 드리고 싶다.

그동안 지역주민의 유능하고 현명한 대변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 왔다. 기성 정치인과는 다른 행보를 확실히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자리 보존만을 위한 의원 활동이 아닌 확실하고 스마트한 의정 활동을 실천하겠다.

매월 주민 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지역의 역점‧관심사업과 의정 활동을 보고 드리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시책 반영을 추진하겠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 한마디 한다면

현재 대전은 구도심과 신도심의 격차가 심각하다. 이러한 불균형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통한 제2의 도약을 꿈꾸는 대전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중구는 현재 쇠퇴하고 낙후된 구도심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이 떠나가고 있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 세상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정치도 그리고 정치인도 바뀌고 변해야 한다. 기존의 자리 보존을 위해 인기만을 좇고 지역의 발전은 뒷전인 정치인이 아닌 정말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즉시 행동으로 실천하는 유능한 능력을 갖춘 지역의 참신한 일꾼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롭게 변화된 지역을 위해 저의 뜻깊은 여정에 동행해 주신다면, 그 성원에 힘입어 더욱더 멀리 전진하겠다.

올바르고 확실한 정치로 시민 여러분께 실망시키지 않는 지역의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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