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들썩들썩 인 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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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들썩들썩 인 대전’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6.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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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엑스포 다리를 시작으로 대전 곳곳에 다양한 장르 공연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의 6월 버스킹 공연이 6월 4일부터 25일까지 토요일 5개구 거점 공연장소에서 펼쳐진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78개의 단체 중 3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대중음악, 클래식, 전통예술,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6월은 총 6곳에서 운영되며 ▲4일‘엑스포다리’(저녁 7시) ▲11일‘만인산자연휴양림’(오후 2시),‘국립대전숲체원’(오후 2시) ▲18일‘엑스포 다리’(저녁 7시), ‘스카이로드’(오후 4시) ▲25일‘테미오래’(오후 4시) 에서 진행한다.

한편, 6월 4일 첫 공연에는 대전관광공사의 협조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엑스포 다리’에서 CLEF금관앙상블, 파바쓰더블베이스 앙상블, Da울림, 카르마앙상블, 비다알레그레, 젊은 국악단 흥·신·소 공연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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