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세계 환경의 날’ 주간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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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세계 환경의 날’ 주간 플로깅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6.10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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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에 힘써
현재까지 건협 임직원 약 400여명 플로깅 활동 참여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수명산근린공원과 덕원중․고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수명산근린공원과 덕원중․고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행보를 보였다.

플로깅에 참여한 건협 임직원들은 학교 주위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깨진 유리병과 철사 등도 수거하여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플로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권유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수명산근린공원과 덕원중․고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건협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현재까지 본부 및 전국 시․도지부에서 실시한 플로깅 참여인원은 약 400여명에 달한다.

이밖에도 건협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 헌옷․잡화 기증 자원순환 캠페인,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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