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MBC와 한빛대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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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MBC와 한빛대상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6.2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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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 포상하는 사회공헌 행사
2005년 도입 이후 18회째로, 대전MBC와 한화가 공동 주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좌로부터 대전MBC 김환균 사장,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
좌로부터 대전MBC 김환균 사장,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

한화그룹과 대전MBC는 23일 대전MBC 회의실에서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과 대전MBC 김환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빛대상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빛대상은 지역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봉사하며 충청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숨은 일꾼들을 찾아 포상하는 상으로, 대전MBC가 2005년 제정하고, 한화그룹은 2006년부터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한빛대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익적인 시상식으로 자리잡으며, △교육과학기술 △문화예술체육 △지역경제발전 △효행∙다문화 △사회봉사 △특별상 등 6개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수상자를 선정하고, 부문별로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씩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접수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은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한빛 대상은 지역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보람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지역의 각 분야에서 성실히 일하고 봉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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