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메디체크연구소, 개발도상국 의료진에 기생충병 진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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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메디체크연구소, 개발도상국 의료진에 기생충병 진단교육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7.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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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등 6개국 임상치료 및 진단검사분야 의료진 참여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는 7월 22일 가나 둥 총 6개국에서 방문한 임상치료 및 진단검사분야 의료진 19명을 대상으로 기생충병 진단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는 7월 22일 가나 둥 총 6개국에서 방문한 임상치료 및 진단검사분야 의료진 19명을 대상으로 기생충병 진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분야: 감염병대응 전문가과정)’의 일환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건협은 올해 두 번째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감염병 관리 및 정책을 널리 알리고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 활동으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 프로그램이다. 2007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30개국, 약 천여명의 보건의료인력이 참여했다.

한편, 건협 메디체크연구소는 기생충감염병 뿐 아니라 법정감염병 및 인수공통감염병 등 여러 가지 범국민적인 감염병에 대하여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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