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상태바
행복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8.08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걷고 싶은 도시 조성’ 최우수상

[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이상래 행복청장(가운데)이 8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도시정책과 허정민 주무관은, 차량진출입 구간에 보도 깨짐 방지와 운전자의 시야확보 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호울타리 설치기준’ 및 ‘진출입구간 포장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상으로는 BRT 정류장 버스정보단말기 시인성을 높여 정류장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BRT정류장 디자인을 개선한 BRT기획팀 최영민사무관과 한-인니 수도이전협력을 위하여 해외공무원 초청연수프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한 대외인니협력팀 이윤경 사무관이 선정되었다.

장려상으로는 건설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강풍모니터링 등 스마트안전관리 활성화에 기여한 사업관리총괄과 문철진 주무관과 금강보행교 조기개장에 기여한 도시성장촉진과 유찬석주무관이 선정되었다. 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과 승진가점 등의 인사 상 특전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이상래 행복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하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께 제대로 봉사하는 행복청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