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어문용)은 10일 증평보훈회관을 찾아 보훈단체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어문용 지청장은 보훈단체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관련 기관들과 협의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복지 및 규제혁신을 통해 국정과제인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국가유공자가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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