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2 문화누리카드 가을맞이 잔액 소진 이벤트’를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 1만 원 상향조정에 따른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편의점 1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인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소진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대전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성명과 연락처, 대전 거주 증빙사진, 문화누리 카드번호와 잔액 소진 이미지를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당첨발표는 10월 5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