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명절 맞아 군·경·소방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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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명절 맞아 군·경·소방 위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9.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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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예비군 지역대, 부여 경찰서, 부여 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기관별로 위문금을 전달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및 의무소방대원 등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정현 군수는 “국군장병과 대원들은 부여군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심전력이다”며 “지난 호우와 태풍피해에 어려운 환경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묵묵히 복구활동에 전념해 주시는 국군장병과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는 부여군수, 군의회 의장 등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매년 화합과 상호 협조를 위한 군·경·소방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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