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코로나19로부터 군민 보호에 앞장
상태바
부여군, 코로나19로부터 군민 보호에 앞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9.08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승강장 등 시가지 일원에 대한 선제적 방역 활동 전개

[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부여군 자율방재단원 80명을 동원하여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막고,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선제적 방역 차원에서 이뤄진 방역이다.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로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시가지, 관광지 일원뿐 아니라 기저질환을 보유한 고령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의 특성에 따라 노인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자율방재단원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방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활동 장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