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튼튼의원, 부여군에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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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튼튼의원, 부여군에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9.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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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서울아산튼튼의원(원장 김형인·김성근)은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최근 부여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형인·김성근 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부여에서 개원해 진료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수해민들의 아픔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아산튼튼의원은 지난 6월 부여읍에 개원했으며, 진료과목은 마취통증의학과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민과 수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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