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 중학생문화재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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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22 중학생문화재탐방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9.16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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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역사캠핑’ 성료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역사캠핑 운영 기념사진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관내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중학생문화재탐방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역사캠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역사캠핑’은 대전 관내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대전에 있는 문화재 현장을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가족에게는 1박 2일간 글램핑 기회 또는 캠핑카를 제공한다.

금년도 2년 차를 맞는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역사캠핑’은 중학생 자녀를 둔 60가족이 참여하여 문화재 탐방과 더불어 가족사진 촬영, 나만의 문화재 안내 등의 미션을 수행하였다.

캠핑의 정박지인 로하스 캠핑장에서 참여 가족이 모여 소감을 발표하고, 퀴즈를 풀며 대전의 문화재에 대한 깊이와 인식을 확대하였고, 가족이 참여하는 역사탐방과 공연관람이 더해져 참여 가족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서구문화원과 E-mate가 주관하는 2022년 중학생문화재탐방은 ‘1박 2일 역사캠핑’, ‘걸어서 역사속으로’, ‘문화재인턴’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학생문화재탐방은 2022 대한민국 문화원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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