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나기량/신장내과 교수)은 9월 20일(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CNUH 대학생 학습멘토들과 함께하는 ‘다함께 홈런’ 야구관람 문화체험을 가졌다.
CNUH 대학생 서포터즈 학습멘토링은 충남대학교병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CNUH 대학생 서포터즈들 중 대전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개인별 맞춤수업 및 다양한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총 30명(멘토 10명, 멘티 20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멘토 김미란 CNUH 대학생 서포터즈는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학생들의 수준, 성향, 고민을 경청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나기량 단장은 “CNUH 대학생 학습멘토들과 함께 스포츠 관람으로 일상생활에서의 긴장감 해소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멘토링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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